[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4일 하반기 장학생 선발 계획을 발표했다.
하반기 장학금은 △성적장학금 △특기장학금 △곰두리장학금 △박문복특별지정장학금 △권영선특별지정장학금 △더블유씨피지정장학금 △공공간호사장학금 등 7개다. 464명에게 총 8억67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생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성적 대학생 장학금 290명, 예술·체육·과학·기능분야 특기장학생 100명, 곰두리장학생(장애학생) 30명이다.
장학금은 초·중·고생은 50만~10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이다.
특별지정 장학금과 공공간호사 장학금은 도내 학교와 기관 등 추천으로 선발한다.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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