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시 전통시장인 안성맞춤시장, 죽산시장, 일죽시장에서 상인회 주관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12일, 13일 죽산시장 맥주축제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0일 안성맞춤시장 플리마켓, 27일 일죽시장 어린이 워터페스티벌, 8월 16일부터 17일 안성맞춤시장 맥주축제, 8월 24일부터 25일 일죽시장 루나페스티벌까지 총 5회에 걸쳐 야시장, 문화공연, 시민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놓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널리 알리고자 안성시와 상인회에서 각 시장별로 특색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과 시민들을 위해 시장 특성에 맞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으며, 이러한 행사가 시장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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