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 재지정을 받아 오는 2029년 12월까지 공익법인 혜택을 받는다.
공익법인 지정은 국세청이 지정요건 충족 여부 등을 검토해 기재부로 지정 추천하면, 기재부가 최종 심사해 지정·고시한다.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해 제천시 출연기관 기관장 평가에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 “공익법인 재지정으로 기부자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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