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상주 의원(압해,자은,암태)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신안군의회는 지난 1일 제321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신안군의회를 이끌어 나갈 의장단을 구성했다.
이날 선거는 9명의 의원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의장에는 만장일치로 이상주 의원(압해,자은,암태)이, 부의장에는 김기만 의원(지도,증도,임자)이 각각 선출됐다.
제9대 신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상주 의원은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군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찾아내 박우량 군수님를 비롯한 집행부와 함께 견제와 감시가 아닌 화합과 결속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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