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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회 후반기 의장 신현광·부의장 김은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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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영동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신현광 의원이 선출됐다.

군의회는 1일 324회 임시회를 열고 초선인 신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부의장에는 같은 당 김은하 의원을 각각 뽑았다.

신 의원은 “임기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군민 의견을 적극 수용하겠다”며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신현광·김은하 의원(왼쪽부터). [사진=영동군의회]
국민의힘 신현광·김은하 의원(왼쪽부터). [사진=영동군의회]

군의회는 이날 행정위원장에 국민의힘 김오봉 의원을, 산업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수동 의원을 선임해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영동군의회 정당별 의석수는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3석이다.

국민의힘 김오봉·더불어민주당 이수동 의원(왼쪽부터). [사진=영동군의회]
국민의힘 김오봉·더불어민주당 이수동 의원(왼쪽부터). [사진=영동군의회]

/영동=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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