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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소망 리본 달며 민선 6기 3년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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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소망 리본’을 달며 민선 6기 3년차 첫날을 시작했다.

군은 1일 추성산성 정상에서 새로운 미래 증평을 다짐하는 소망리본 행사를 가졌다.

추성산성은 증평군 유일 국가지정문화재다. 4~5세기 한성백제 시기 토축산성으로, 증평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대표하는 문화유적지로 꼽힌다.

증평군은 1일 추성산성 정상에서 새로운 미래 증평을 다짐하는 소망리본 행사를 갖고 민선 6기 3년차 첫날을 시작했다. [사진=증평군]
증평군은 1일 추성산성 정상에서 새로운 미래 증평을 다짐하는 소망리본 행사를 갖고 민선 6기 3년차 첫날을 시작했다. [사진=증평군]

이재영 군수는 소망리본 행사에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경쟁력 있는 증평’을 만들 것을 다짐하며 민선 6기 3년 차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 자리에는 새내기 공무원들도 참여해 저마다의 소망과 다짐을 적은 리본을 달며 증평의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과 의지를 보였다.

증평군은 “이번 행사는 새로운 미래 증평을 위한 다짐과 소망을 리본에 적어 추성산성 조망대에 걸어 놓음으로써 군민과의 약속을 한번 더 다짐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 이후에도 추성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평군에 바라는 소망을 리본에 달아놓을 수 있도록 리본과 필기구를 비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증평군이 민선 6기 3년차 첫날인 1일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며 추성산성 정상에 달아 놓은 소망리본. [사진=증평군]
증평군이 민선 6기 3년차 첫날인 1일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며 추성산성 정상에 달아 놓은 소망리본. [사진=증평군]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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