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7월부터 지역 공공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충북 평일 숙박 지역 상품권 페이백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공공 숙박시설의 평일 가동률을 높이고, 숙박 금액의 일부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 당일 여행 인구를 체류형으로 전환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 대상은 도내 공공 야영장, 한옥체험장, 자연휴양림 등 39곳이다. 충북도 나드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이 카드로 발행되는 경우와 종이로 발행되는 경우에 따라 환급방법은 각 시·군별로 다르다.
상품권은 음식점, 전통시장, 슈퍼마켓, 편의점 등 해당 지역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다.
이번 사업은 7월 1일부터 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음성 자연휴양림 9곳과 보은 야영장 3곳을시작으로, 해당 지역의 조례 개정 등 사전절차 이행 후 도내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체류시간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이 지역경제에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