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김홍석 국민의힘 대구시당 전 대변인이 경북 영천상공회의소(회장 손동기) 신임 사무국장에 선임됐다. 영천상의는 26일 상임의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신임 김홍석 사무국장은 대구 영신고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대구미래청년포럼 초대회장, 한국생산성본부 KPC 16기 회장, 국민의 힘 대구시당 대변인, 매일탑리더스아카데미 총동창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김 사무국장은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영천상의 사무국장으로서의 직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으로 손동기 회장과 함께 영천상의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김 신임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책무를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영천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영천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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