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농구선수 허웅, 前여자친구 '협박' 혐의로 고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를 협박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inews24

26일 MBN 보도에 따르면 허웅 측은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를 협박과 공갈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허웅은 전 여자친구 A씨와 교제를 이어가던 중 지난 2021년 결별했는데, A씨는 결별한 이후 3년 간 허웅을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허웅 측 변호인은 "허웅이 A씨의 협박에 시달린 것이 맞다"며 "오랜 기간 이어진 협박으로 결국 고소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news24

한편 부산 KCC 이지스에서 뛰고 있는 허웅은 '레전드 농구선수'로 알려진 허재의 첫째 아들이다. 2023년 한국농구연맹(KBL) 올스타 팬투표까지 총 5번의 1위를 차지했을 만큼 농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농구선수 허웅, 前여자친구 '협박' 혐의로 고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