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하남시는 하산곡동 체육시설 내 풋살장·족구장 인조잔디와 안전 휀스를 교체하는 정비공사를 마치고 26일부터 체육시설 이용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하산곡동 체육시설은 풋살장과 족구장을 갖춘 공공체육시설로 그 동안 시민들은 인조잔디와 주변 안전 휀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와 이용 불편을 제기했다.
유순준 시 체육진흥과장은 “하산곡동 체육시설 정비공사를 완료하면서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후 체육시설을 지속해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산곡동 체육시설 이용 희망자는 하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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