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30만 원대 중반 가격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7'를 26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
갤럭시 와이드7은 출고가 37만4000원에 △6000mAh 대용량 배터리 및 최대 25W 고속 충전 기능 △6.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5000만 화소 카메라 △삼성월렛 지원 등을 갖췄다.
갤럭시 와이드7에는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돕는 ZEM 앱이 설치돼 있다. 자녀들의 첫 스마트폰으로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 와이드7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 △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휴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B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월 1만8000원 할인, 롯데카드 텔로 T라이트 제휴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월 실적 40만 원 이상 시 월 2만2000원 할인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철준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CT 담당은 "실속파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5G를 누릴 수 있는 갤럭시 와이드7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겠다"고 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