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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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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독서 연구소' 체험 부스 운영 예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SIBF)'에 참가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를 시작으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이자 아시아 대표 도서전이다. 올해로 66회를 맞이한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후이늠(Houynhnm)'이다. 후이늠은 조나단 스위프트의 고전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이상향으로 거짓말, 불신, 전쟁이 없는 완벽한 세상을 상징한다.

[사진=밀리의서재]
[사진=밀리의서재]

밀리의서재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밀리 독서 연구소'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연구실 콘셉트로 부스를 꾸려 방문객들에게 독서와 무제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위해 그동안 밀리의서재가 기울여온 노력과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밀리 독서 연구소 방문객들은 선임 연구원으로 임명돼 실제 연구실을 연상케 하는 깔끔한 체험 공간으로 안내된다. 입구에는 연구소 사원증을 모티브로 한 거울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연구소에 들어서기 전 출입증을 받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선임 연구원으로 임명된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독서 연구를 수행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첫 번째 미션은 '독서연구일지 작성하기'다. 평소 생각해 보지 못했던 독서의 필요성에 대한 나만의 답을 써 내려가며 책을 읽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찾을 수 있다. 두 번째 미션은 '나에게 꼭 맞는 독서 기능 발견하기'다. 놀이공원 괴담 유형 테스트를 통해 8가지 유형 중 자신에게 꼭 맞는 독서 유형을 진단받고, 결과를 바탕으로 밀리의서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독서 기능을 추천받을 수 있다.

도영민 밀리의서재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밀리의서재가 단순한 전자책 플랫폼을 넘어 재미있고 가치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라며 "밀리 독서 연구소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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