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인 ‘충북 일단 살아보기, 제천시편’과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2024’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제천에서 최소 2박3일에서 6박7일까지 머물며 필수 방문지 방문과 온라인 관광 홍보 콘텐츠 작성 등 제시된 미션을 수행하면 채제비 일부를 보전해 주는 것이다.
두 사업은 지원 금액과 수행 미션은 대체적으로 동일하나, ‘충북 일단 살아보기, 제천시편’은 충북도민 참여가 제한되고 최소 5박6일 이상을 참여해야 한다.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2024’는 제천시민 참여만 제한돼 도민 참여가 허용된다. 최소 2박3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체재비 지원 규모는 1박2일 기준으로 1인 팀 10만원, 4인 팀당 32만원이다.
최소 20만원에서 최고 192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제천시에서 여행으로 소비된 비용으로 한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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