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열 예정이던 ‘2024 부산 밀페스티벌’을 23일 하루만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주말 부산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행사를 축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행사 축소에 따라 참여업체와 일부 프로그램이 변경됐으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안내와 취소, 환불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변경된 프로그램 등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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