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육군 12사단 군부대에서 발생한 '얼차려 훈련병 사망사건' 피의자인 강모 중대장 등 장교 2명이 결국 구속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신동일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 직권남용 가혹행위 등 혐의를 받는 강 중대장과 남모 부중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육군 12사단 군부대에서 발생한 '얼차려 훈련병 사망사건' 피의자인 강모 중대장 등 장교 2명이 결국 구속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신동일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 직권남용 가혹행위 등 혐의를 받는 강 중대장과 남모 부중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