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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객 선호 사양 반영한 '2025 아반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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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식 룸미러 등 고객 선호 사양 확대·신규 색상 미라지 그린 운영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현대차가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아반떼'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 아반떼. [사진=현대차]
2025 아반떼. [사진=현대차]

2025 아반떼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클러스터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고객 선호 사양을 중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5 아반떼의 스티어링 휠 좌측에 위치한 ‘클러스터 사이드 패널’에 자석을 활용한 용품 장착이 가능하도록 상품성을 개선했다. 다용도 수납함, 카드 멀티 홀더 등 패널에 부착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용품도 출시될 예정으로, 고객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2025 아반떼의 모든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ECM)를 기본 적용하고 모던 트림에 △하이패스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2열 에어벤트를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 밖에 실내 소화기 장착 등 고객의 안전을 위한 상품성 개선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신규 외장 색상으로 코나에 앞서 적용돼 인기를 끈 ‘미라지 그린’을 도입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트렌디 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2025 아반떼 신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84명을 추첨해 △LG 홈브루(1명) △LG 시네빔(3명) △LG 와인셀러(30명) △LG 틔운 미니 + 씨앗 키트(5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내달말까지 2025 아반떼를 새롭게 계약하거나 계약 전환을 완료한 고객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8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5 아반떼는 클러스터 공간의 활용성을 개선하고 신규 외장 색상을 도입하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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