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낮 최고 기온이 36도에 육박하는 가운데,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솔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최근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대안으로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실현하는 '환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에어콘 가동과 벌레 증가로 자연 환기를 하지 않는 가정이 늘고 있어서다.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하는 시스템이다. UV-LED가 탑재돼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외부의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한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할 수 있어 냉난방을 가동하는 여름과 겨울철에 활용도가 높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환기청정기는 겨울철과 여름철 냉난방 에너지를 각각 72%, 36%까지 절감 가능하다. 24시간 작동 기준으로 한 달 전기료도 최대 1만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기청정기의 경우 요리할 때나 가습기 가동시 입자가 필터에 흡착돼 제품 수명을 단축시키는 반면, 환기청정기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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