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작은도서관 5개관(북구영어·서변동·노원행복·침산1동·산격1동)은 2024년 3분기를 맞아 새로운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각 도서관별로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평생학습을 위해 문화강좌, 영어독서레벨 프로그램(AR, SR)이 운영되며 유아, 초등, 성인 등 다양한 연령별 강좌가 진행된다.
북구영어작은도서관은 영어독서레벨 프로그램(AR, SR 프로그램)을 초등학생 대상으로 초·중·고급반으로 나눠 4개 강좌 48명을 모집한다. 문화강좌 프로그램으로 유아(6~7세)강좌(영어 그림책 한번 읽어볼래?, Hello Teacher!, Hi teacher!), 뮤지컬로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초등강좌(Song & Talk 영어 뮤지컬), 원어민과 함께 하는 성인강좌(News in the library, Daily English, Travel English) 등 총 11개 강좌, 132명을 모집한다.
또 서변동작은도서관은 성인강좌 ‘너를 알고 나를 아는 타로의 세계’, 유아(6~7세)강좌 ‘그림책 상상 놀이터’, 초등강좌 ‘Talk Talk 영어그림책’, ‘우리는 책 친구’, ‘그림책 스토리텔링’, ‘동화나라 종이공작소’, ‘어린이가 만나는 맨 처음 한국사’ 강좌를, 노원행복작은도서관은 성인강좌 ‘쏙쏙술술 생활영어’, 침산1동작은도서관은 성인강좌 ‘백세건강 웰빙 수지침 & 뜸 요법’ 강좌가 열리며 산격1동작은도서관은 성인강좌 ‘수채화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의 연령별 맞춤 강좌를 통해 지역문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강좌 및 영어독서레벨 참여 신청자는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북구영어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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