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지역 초·중·고의 영어와 제2외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42명을 선정했다. 이들 원어민 보조교사 42명은 재계약 심사를 거쳤으며, 지난 14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쟤계약식을 마쳤다.
시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의 재계약식을 통해 우수한 원어민 보조교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재계약은 올해 하반기 대상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초중고 원어민 교사 42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사진=대전시교육청]](https://image.inews24.com/v1/bfc12b3d4fc272.jpg)
이번 재계약하는 원어민 보조교사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EPIK)에서 선발된 우수인력으로 공인된 영어 지도 자격을 갖췄다. 이들은 한국인 협력교사와 회화중심 정규 수업, 캠프, 동아리 활동 등 학교 내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