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14일 예금보험공사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내용은 △충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사업 협력 △충주시 체험관광 상생 협력 체계 구축 △충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주시민 대상 경제금융교육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이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예금보험공사의 글로벌 교육센터가 소재한 충주시와 상생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충주시 관광 사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예금보험공사와의 상생 협약으로 충주 관광과 지역 발전을 위한 동반자를 얻게 되어 든든하다”고 전했다.
충주시와 예보는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 실질적인 협력 효과를 도출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 간 모범적인 상생협력 모델을 구현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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