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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우창동, 취약계층 위한 '행복한 반찬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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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 북구 우창동(동장 정명숙)은 13일 독거노인가구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만든 반찬을 복지통장이 전달하는 ‘행복한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우창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현동 소재 '한마음선원포항지원'의 후원금과 새마을부녀회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3월부터 매달 취약계층 40가구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13일 포항시 우창동이 취약계층 위한 '행복한 반찬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북구청]
13일 포항시 우창동이 취약계층 위한 '행복한 반찬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북구청]

이번 달은 더워지는 날씨로 건강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위해 복지통장을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닌, 서비스 연계 및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했다.

정명숙 통장은 "사랑이 담긴 반찬세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했으면 좋겠다"며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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