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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신활력플러스 사업 액션그룹 기금 납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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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액션그룹과 13일 기금 납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적 민간 조직을 지원해 지역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참여 주체 역량 강화,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립·지속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의 핵심 주체인 ‘액션그룹’은 같은 목표를 가진 지역 이해 관계자로 구성된 모임이다. 현재 8개 팀이 운영 중이다.

진천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등과 13일 기금 납입 협약을 맺었다. [사진=진천군]
진천군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등과 13일 기금 납입 협약을 맺었다. [사진=진천군]

협동조합, 마을기업, 농촌 공동체 회사 등 지속적인 이윤 창출과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협약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시행 지침에서 지원받은 총 보조금의 2% 범위에서 기금 납입 협약을 할 수 있다는 근거에서 마련됐다.

납입된 기금은 4기 액션그룹 모집‧발굴을 위한 컨설팅과 사업비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액션그룹은 지난해 4월 28개 팀을 모집해 사업지원,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아왔다.

이어 기본과정, 성장과정, 전문과정 3단계에 걸친 컨설팅이 이뤄졌고, 단계별 심사를 통해 최종 8개 팀이 현재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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