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고 감사를 표하는 위문 활동을 펼쳤다.

정길재 제주도보훈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제주시 애월읍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유족과 6·25 참전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깊은 경의를 표했다.
정길재 제주도 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를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 연계와 맞춤형 복지 강화를 통해 보훈가족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든든한 복지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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