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한국소비자원·한국고용정보원과 11일 가스안전공사에서 공공데이터 제공·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윤영만 디지털혁신처장과 한국소비자원 이진숙 소비자정보국장, 한국고용정보원 김영호 디지털고용서비스전략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각 기관은 △공공데이터 개방 협업 확대·데이터 분석 기반 정책과제 공동 발굴 △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지역 합동 설명회 개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공동 개최·참여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박재진 ESG경영부 과장은 “협약으로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확대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과학적 행정 구현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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