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지명’의 김윤경 대표이사가 그린노블클럽 12호 회원으로 등록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 첫 후원을 시작한 김윤경 대표는 올해까지 약 4억2000만원을 후원했다.
그는 지금까지 탈북민 아동과 이주 배경 아동 청소년, 영동군 지역 아동 장학금과 난방비 지원 사업 등을 대표적으로 후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이 지명 김윤경 대표이사(왼쪽부터)에게 11일 그린노블클럽 현액패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우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https://image.inews24.com/v1/22e9f10ae5bd16.jpg)
김윤경 대표는 “온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는 기업을 경영 목표로, 앞으로도 충북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친구가 되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1억원 이상의 고액후원자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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