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지명’의 김윤경 대표이사가 그린노블클럽 12호 회원으로 등록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 첫 후원을 시작한 김윤경 대표는 올해까지 약 4억2000만원을 후원했다.
그는 지금까지 탈북민 아동과 이주 배경 아동 청소년, 영동군 지역 아동 장학금과 난방비 지원 사업 등을 대표적으로 후원했다.
김윤경 대표는 “온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는 기업을 경영 목표로, 앞으로도 충북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친구가 되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1억원 이상의 고액후원자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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