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리니지M' 리부트 월드에 신서버 '윈다우드'를 오픈한다.
회사 측은 오는 19일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제로(EPISODE. ZERO)'를 통해 리니지M 출시 이후 처음으로 리부트 월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리부트 월드는 기존 월드와 분리된 채 운영되는 만큼 게임이 처음 출시됐던 시점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리부트 월드의 첫 서버는 '말하는 섬'이다. 엔씨소프트는 5월 30일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신서버 말하는 섬 캐릭터 사전생성을 진행했다. 1차 캐릭터 사전생성은 1시간만에 조기 마감됐으며, 추가 증설한 2, 3차도 모두 마감됐다.
회사 측은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리부트 월드에 말하는 섬과 함께 윈다우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한다. 모든 이용자는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윈다우드 10개 서버를 대상으로, 계정 당 1회 캐릭터 사전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윈다우드 서버에도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성장을 보조하는 '성장 패스 시스템' △높은 경험치와 전용재화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전용 특수 던전' △신서버 사전예약 보상 '아덴 기사단의 장비 (기간제)' △신서버 전용 아이템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 (각인)' 등이 준비돼 있다.
'아덴 기사단의 장비 (기간제)'는 플레이를 통해 영웅등급 '기사단의 장비 (각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샤르나의 영웅 변신 반지 (각인)'은 외형이 변하지 않은 상태로 변신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서버 전용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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