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음성시장 ‘음성 품바 국수거리’ 활성화를 위해 매월 11일을 국수 먹는 날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수 먹는 날에 음성 품바 국수거리에 있는 음식점을 이용하면 기존 판매가격에서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음성 품바 국수거리에 있는 음식점은 13개소다. △밀어밀어 손칼국수 △그랑나랑 △길성이음성점 △명산식당 △장수갈비탕 △송이식당 △영빈관 △모녀칼국수 △국수마을 △달래강어탕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오백국수2호점 △맛디아식당 △한솔식당이다.
군은 국수 먹는 날 운영으로 국수거리 내 음식점에서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국수를 먹을 수 있고, 업소 홍보는 물론 국수거리와 서민 경제 활성화까지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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