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보건의료원은 비뇨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천시 명지병원과 의료 협약에 따라 두 진료과목 전문의가 최근 파견됐다.
비노의학과 진료는 매주 목요일, 소아청소년과는 기존 주 1회(목요일) 충주의료원 파견의 진료와 더불어 매주 화요일에도 명지병원 전문의가 추가 진료를 한다.
5월 한 달간 진료 건수는 비뇨의학과가 40건(총 5회 진료), 소아청소년과는 충주의료원, 명지병원 진료를 합해 67건(총 7회 진료)으로, 지난달 대비 44건 증가했다.
비뇨의학과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료한다.
소아청소년과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료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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