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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유니세프와 30년 동행 기념 블루라이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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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상징 블루라이트 항공기에 비춰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유니세프와 사회공헌협약 30주년을 기념해 블루라이트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조미진(왼쪽)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격납고에서 '아시아나항공-유니세프 사회공헌협약 30주년 기념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조미진(왼쪽)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11일 인천국제공항 제1격납고에서 '아시아나항공-유니세프 사회공헌협약 30주년 기념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는 인천 제1격납고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유니세프 블루라이트' 행사를 열고 보잉777 항공기에 유니세프의 상징 색상인 파란색 조명을 비추며 30년간 이어진 양사간 파트너십을 기념했다.

유니세프는 2017 년부터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요르단 페트라, 중국 만리장성, 프랑스 팡테옹 등 세계 주요 건축물을 유니세프 상징색인 파란 빛으로 점등하며 아동권리에 대한 관심 제고와 존중을 촉구해 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2023년 부산시 주요 랜드마크에 적용됐으며, 글로벌 차원의 파트너십 상징을 항공기에 담아낸 블루라이트는 이번이 전 세계에서 최초이다.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의 사회공헌 30년 동행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며 "아시아나항공의 고객들과 함께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활동들을 더욱 확대하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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