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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울산 등에 '폭염주의보' 발령…작년보다 1주일 빨리 찾아온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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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대구와 울산 등 영남권 지역에 내려졌다.

10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울산서부, 경북 영천, 경산, 청도, 경주, 경남 김해, 창녕에 폭염주의보를 발령·발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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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는 일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또 체감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폭염의 장기화로 피해가 발생할 것이 예상될 경우에도 발령된다.

지난해에는 6월 17일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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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예상 아침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다.

지역별 낮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3도 △부산 27도 △제주 26도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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