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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이범석 청주시장, 하이닉스 M15X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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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10일 SK하이닉스㈜ M15X 건설현장을 찾아 HBM(고대역폭메모리) 사업현황을 파악하고, 대규모 공사에 따른 적기 준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청주 M15X 신규 반도체 공장은 지난 2022년 10월 낸드플래시 생산을 위한 건설공사 착수 직후 반도체 경기 하강으로 그동안 중단됐다가, AI용 반도체 HBM 수요 급증으로 지난달 공사가 재개됐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등이 10일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를 방문했다. [사진=충북도]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 등이 10일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를 방문했다. [사진=충북도]

HBM은 D램을 아파트처럼 수직으로 쌓아 처리 속도를 높여 일반적인 메모리 반도체보다 비싸고 성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AI 시장의 확대는 결국 HBM의 공급 확장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HBM을 생산하려면 D램 생산 역량를 그만큼 늘려야 하는 연결구조다.

SK하이닉스는 HBM 글로벌 시장 점유율 50%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삼성전자(40%), 마이크론(10%)과 큰 격차를 벌이고 있다.

급증하는 AI 반도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HBM 시장에서의 압도적 1위를 굳히기 위해 청주 M15X 신규 공장은 생산품목이 D램으로 변경됐다. 이는 청주에서 처음으로 D램 생산라인이 구축된다는 의미가 있다.

SK하이닉스는 내년 11월 준공 후 양산을 목표로 한다.

현재 M15X 건설현장은 하루 약 15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앞으로 건설 공정상 최대 고용인력은 8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SK하이닉스에 “글로벌 HBM 시장에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초격차 기술력이 있는 SK하이닉스는 단연 압도적 1위이고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에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많은 인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건설현장인 만큼 아주 사소한 것부터 위험 요인은 없는지 사전 확인·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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