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단양에서 일주일 살기’ 7월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참가 희망자의 지원동기와 여행 및 홍보계획 등을 담은 신청서 접수 후 검토를 거쳐 약 1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7월 중 일주일을 단양에서 머무르며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홍보 등 일정 과제를 수행한다.

군에서 지원하는 체재비는 1인 최대 40만원부터 4인 최대 124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은 수려한 자연풍광과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많아 머무르며 둘러보기 좋은 대한민국 내륙관광 대표 관광지”라며 “단양군의 숨은 정취와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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