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동구의회는 7일 제27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1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며 17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을 포함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 정용 의원, 부위원장으로 이지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동구의회의 전반기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92건, 건의안 22건을 포함해 총 300건 이상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구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면서 "후반기에도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며 우리 구의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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