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김원선)은 기관과 기업을 찾아가는 공연 ‘국악 왔수다’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바쁜 일상 속 공연 관람이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서다.
공연을 원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청주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14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국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남호 문예운영과장은 “시민에게 다가가고자 ‘국악 왔수다’ 공연을 마련했다”며 “국악이 시민들의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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