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8일 옥화구곡 꽃바람길에서 ‘바람난 여행! 과거여행!’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일대 옥화구곡 관광길 홍보를 위한 ‘2024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생태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가자 100여명은 금관숲~옥화대 5.2㎞ 구간 꽃바람길을 함께 걸었다.
김기원 관광과장은 “옥화구곡 관광길이 청주의 ‘대표 걷기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옥화구곡 관광길을 널리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화구곡 관광길은 청석굴 수변공원부터 어암리 산촌생태마을까지 14.8km 구간이다. 옥화구경 9개 명소가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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