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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최대 연 8% 청년 처음적금 10만좌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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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기·기본 연 3.5%에 우대 연 4.5%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신한은행이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연 8% 적금 특판을 한다. 선착순 10만좌 한정 판매한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1년 만기 '청년 처음적금' 상품은 연 최고 8%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금리로 최대 연 4.5%포인트(p)를 더 받을 수 있다.

특판 대상은 만 18세~39세 이하 청년 고객이다. 매달 30만원까지 낼 수 있다.

다만 2.5%p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신규 고객이거나 만기 고객이어야 한다. 최근 1년간 신한은행 예적금, 주택청약 계좌가 없거나 신한 청년희망적금이 해지되거나 만기 된 고객이 대상이다.

이외 우대 조건은 △급여 이체나 급여클럽 월급봉투를 6개월 이상 받으면 1.0%p △본인 명의 신한카드 실적이 6개월 이상이면 0.5%p △신한 슈퍼쏠 앱에 회원 가입을 하면 0.5%p 등이다.

선착순 이벤트도 쏟아진다. 다음 달까지 선착순 8만명에게 최대 8만원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는 8월 12일까지 잔액 30만원을 유지하면 CU편의점 1만원 쿠폰도 준다.

캐시백 이벤트도 있다. 신규 카드 '신한카드 처음'의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선정하고 해당 월 3만원 이상 쓰면 월 1만원(최대 2만원) 캐시백 해준다.

조건을 다 만족하면 경품도 준다. 경품은 △맥북프로 1명 △LG스탠바이미 1명 △플레이스테이션5 1명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만명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을 시작으로 창립 42주년인 7월 7일을 기념해 고객 감사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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