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는 윤영일·공병철·정재봉·강한솔·국강현 의원이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의회 의원 가운데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오고, 지방의회 위상 제고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여식은 7일 오전 광주 동구 컬쳐호텔 람에서 열렸으며, △윤영일 의원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공병철·정재봉·강한솔·국강현 의원 등 4명은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윤영일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시민안전위원장으로서 현장중심형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써 왔다.
재선의원인 공병철 의원은 경제복지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효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해 왔다.
정재봉 의원은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구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세밀한 분석으로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강한솔 의원은 올해년도 예산안 심사와 전년도회계연도 결산심사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해 광산구의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의 건실성을 제고하며 구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국강현 의원은 4선 의원으로서 초지일관의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민생에 밀접한 현안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공병철 의원을 비롯한 수상 의원들은 “이번 상은 지역과 구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의의 대변자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구민께 행복한 울타리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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