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이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리버스'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라그나로크: 리버스는 다양한 색채감의 3D 판타지 월드 배경과 라그나로크 만의 감성을 담은 콘텐츠가 특징인 3D MMORPG다. 이용자는 모험가가 되어 바포메트 왕의 부활을 도모하는 바포메트 밀교로부터 룬미드가츠 왕국을 지키는 스토리를 메인으로 담아냈으며 개성 있는 NPC들의 스토리, 다양한 표정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이 게임은 세로형과 가로형으로 플레이 방식을 변환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적 플레이가 가능하며 방치형 콘텐츠 등으로 반복 사냥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였다. 또한 다양한 난이도의 PVE 및 PVP 콘텐츠, 3종 화폐 시스템 및 자유도 높은 거래소, 장비 육성, 펫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김진환 그라비티 게임 비전 사장은 "라그나로크: 리버스는 편의에 따라 세로형 또는 가로형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색채감 넘치는 그래픽, 색다른 스토리, 개성 있는 NPC, 방치형 콘텐츠 등을 통해 다른 라그나로크 IP 게임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사전예약자에 따라 보상의 규모가 달라지는 만큼 정식 론칭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에 많이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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