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라온피플이 피부를 읽어주는 혁신적인AI 어드바이저 ‘아이미모(AIMIMO)’를 공식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라온피플은 피부검사 항목별 정량화를 통해 직관적인 개선효과를 숫자와 눈으로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이력 서비스 제공은 물론 고객부터 매장관리까지 가능한 전문통합 운영관리 솔루션 ‘아이미모샵(AIMIMO#)’을 함께 선보였다.
라온피플은 아이미모를 통해 예방과 유지에 민감한 20대부터 안티에이징·피부힐링을 원하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적합한 피부분석·진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미모샵과 연동해 피부진단 항목별 최적화된 관리가이드와 정량화된 리포트를 제공하는 등 AI 맞춤형 에스테틱 종합관리 플랫폼 론칭으로 국내외 K-뷰티 시장에 파급력을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매장에서 아이미모와 아이미모샵을 운영하는 뷰티 전문브랜드 ‘스파나무’는 토털 피부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관리샵의 전문성 강화·운영 효율성으로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라온피플은 이번 아이미모 통합솔루션의 론칭에 따른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서비스 제공으로 의료·미용기기관련 산업에 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하고 AI 뷰티 플랫폼 로드맵 완성을 통해 K 뷰티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