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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시설재배 고온피해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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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월 시설작물 현장점검과 기술지도 집중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고온기를 앞드고 시설재배 작물에 대한 고온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현장점검과 기술지도에 나선다.

장수군은 이를 위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시설재배 작물에 대한 고온 피해예방 사전 현장점검과 기술지도를 추진한다.

최훈식 군수 등이 시설하우스 작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장수군]
최훈식 군수 등이 시설하우스 작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장수군]

장수군의 주요 고온기 시설작물로는 토마토, 상추, 수박, 고추 등이 재배되고 있다.

군에서는 시설재배를 통해 품질을 높이고 수확량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생산지로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고랭지인 기후적 특징을 덕분에 작물의 경도와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군은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묘종, 관수자재 등 생산기반 자재뿐만 아니라, 고온경감을 위한 기능성 차열망, 기능성 멀칭재, 환기시설, 포그 시설 등을 지원해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여름철 고온기 대비해 시설재배 작물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현장기술지도와 고온피해 경감시설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작물의 생산성과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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