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한국재무설계와 바로선병원이 보험금청구 라운지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재무설계는 바로선병원 내에 전문 보험금청구 라운지를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조성민(왼쪽) 바로선병원 행정경영원장과 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가 지난 30일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재무설계]](https://image.inews24.com/v1/7f9560ef6fd402.jpg)
보험금 청구 라운지에서는 환자와 방문객들이 보험 관련 상담을 받고, 보험금 청구 절차를 한 자리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 한국재무설계의 전문 재무상담사들이 상주하면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재무설계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바로선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보험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민 바로선병원 행정경영원장도 "한국재무설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병원 이용 고객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환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우리 병원의 철학과 잘 맞는 협력"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재무설계와 바로선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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