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오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과 유조차 간 교통사고로 경유 4000리터 가량이 도로 상에 유출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흡착포, 삽 등으로 쏟아진 경유를 했다. 사진은 소방관들의 경유 제거 작업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사진=뉴시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유조차의 후미를 들이받아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주변을 차단한 뒤, 흡착포 등을 이용해 도로에 쏟아진 기름을 제거했다. 흡착포와 함께 삽으로 기름을 퍼 드럼통에 나르는 모습도 보였다.
30일 정오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과 유조차 간 교통사고로 경유 4000리터 가량이 도로 상에 유출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흡착포, 삽 등으로 쏟아진 경유를 했다. 사진은 소방관들의 경유 제거 작업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사진=뉴시스]
![30일 정오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과 유조차 간 교통사고로 경유 4000리터 가량이 도로 상에 유출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흡착포, 삽 등으로 쏟아진 경유를 했다. 사진은 소방관들의 경유 제거 작업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사진=뉴시스]](https://image.inews24.com/v1/4be45e3f98c222.jpg)
![30일 정오께 경기 화성시 남양읍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과 유조차 간 교통사고로 경유 4000리터 가량이 도로 상에 유출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흡착포, 삽 등으로 쏟아진 경유를 했다. 사진은 소방관들의 경유 제거 작업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사진=뉴시스]](https://image.inews24.com/v1/db8c1fefe807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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