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은 오는 6월부터 영화관 ‘향수시네마’ 운영시간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운영시간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변경된다. 연중무휴는 유지한다.
관람료는 일반영화(2D) 7000원, 입체영화(3D) 9000원이다.
청소년과 만 65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국군장병·경찰·소방공무원은 일반영화 1000원 할인혜택이 있다.
향수시네마는 지난해 최신 개봉작 174편을 2725회 상영했다. 누적 이용객은 4만1000명이다.
박세미 문화관광과장은 “군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운영시간을 늘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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