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황윤원 총장이 국가교육위원회 대학의 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특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30일 밝혔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교육비전, 중장기 정책 방향 및 교육제도 개선 등에 관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교육 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조정 등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는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다.
국교위는 지난 27일 특별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국교위는 지난해부터 활동한 △대학입시제도 개편 △지방대학 발전 △전인교육 △직업·평생교육 △미래 과학 인재 양성 등 5개 특위의 임기가 끝나 새롭게 특위를 구성했다.
△대전환 시대 미래 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대학의 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대학 경쟁력 강화 △디지털 인공지능(AI) 교육 등 5개 특위로, 1년간 활동한다.
황윤원 총장이 속한 대학의 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특위는 모두 19명이 활동한다. 대학 전반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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