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오는 7월 공식 개원을 앞둔 충북 단양군보건의료원이 응급실 운영을 시작한다.
30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보건의료원이 6월 1일부터 365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가 가능해진다.
응급실 전담팀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을 포함한 의사 5명과 간호사 8명, 임상병리사와 방사선사 8명으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언제든 안전하고 전문적인 응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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