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보은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회인면 일원에서 ‘휠러스 페스티벌’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딩 문화와 산촌마을인 회인면의 매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날은 회인중학교에서 청년 라이더들과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모토캠핑’이 열린다.
둘째 날은 ‘속리산 말티재 휠 클라임 자전거대회’와 어린이 자전거대회인 ‘스트라이더컵’이 열려 어린이 라이더도 참여 할 수 있다.
‘속리산 말티재 휠 클라임 자전거대회’를 위해 대회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회인면 중앙리~속리산 말티재 정상 구간은 전면 통제된다.
축제 기간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전시 △라이딩용품 중고거래 △바버샵 △뷰티 체험(네일)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한다.
조균기 군 인구정책팀장은 “페스티벌 개최로 회인면이 라이더의 성지로 발돋움해 라이더 청년들이 돌아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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