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 명덕초등학교(교장 오명심)는 양궁부 서준영(6학년)이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 남자 12세 이하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명덕초에 따르면 전국소년체전 양궁 종목은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렸다. 서준영은 30M에서 346점을 쏘아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직전에 열린 58회 전국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선 35M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서준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해 대한민국 양궁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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