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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환경 분야 ‘ESG 상생 협업’ 기업과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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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탄천에 비오톱 4개소 조성

성남시는 환경 분야 ESG 상생 협업 사업의 하나로 지난 22일 탄천 태평 습지생태원 일대에서 건설장비제조업체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벌였다. [사진=성남시]
성남시는 환경 분야 ESG 상생 협업 사업의 하나로 지난 22일 탄천 태평 습지생태원 일대에서 건설장비제조업체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벌였다. [사진=성남시]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의사결정 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기관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의미한다.

이날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에는 신상진 시장과 공무원, HD현대사이트솔루션 임직원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습지생태원에 있는 외래종과 고사목 제거하고 비오톱을 조성했다.

비오톱은 인공적인 생물서식공간으로 주변에 있는 나뭇가지들을 군데군데 쌓는 방식으로 4개소를 조성했다.

성남시는 지난 3월 지역 내 9곳 기업과 ‘ESG 환경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HD한국조선해양, 현대오일뱅크, 현대일렉트릭과 맹산 환경생태학습원 일대에 멸종위기 2급인 하늘다람쥐 서식처 확대를 위한 인공둥지 40개를 설치하는 등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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