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성남동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올해 처음 준비한 ‘제1회 성남동 한바탕 축제’ 가 오는 25일 성남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 공연, 벼룩시장과 함께 먹거리를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축제 본행사는 중원구여성합창단,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성남시립갓탤런트예술단 공연, 학교 동아리 경연대회, 동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와 함께 부대행사로 4차산업 부스(VR트럭체험, 드론 체험 등), 어린이체험존(레진아트 만들기, 가죽키링 만들기 등), 어르신체험존(수지침 뜨기, 부채만들기 등), 성남시1인가구힐링스페이스 홍보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에서 행사장 인근 교통정리 활동할 예정이며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해 성남소방서에서 소방펌프차 1대 및 소방대원들이 대기할 예정이다.
박영진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바탕축제가 성남동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주차는 동광중학교 운동장을 무료로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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