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7~19일 부산 동래구 온천천 일대에서 ‘제1회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7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연합회 추천 판매관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행사를 주최한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최송희 회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장준용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장, 채선주 네이버 ESG 대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40여명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최송희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 상생한마당은 소상공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상공인 소비 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장”이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 네이버는 부산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쇼핑 라이브관을 운영해 쇼핑 라이브 시청자 1만4000뷰로 생방송을 마무리했다.
천관석 네이버 ESG 실장은 “네이버는 지난해 6월부터 소상공인연합회와 손잡고 지역 밀착형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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